경기 의왕시
의왕 아스콘 시공 보수 산자락 음식점 주차장과 비탈 물길
의왕은 산과 저수지 사이에 들어앉은 도시라 뒤가 비탈인 부지가 많습니다. 위에서 내려온 물이 주차장을 가로질러 지나가는 곳에서는 포장보다 물길이 먼저입니다.
뒤가 비탈인 주차장
청계 방면은 산기슭을 따라 식당과 낮은 건물이 드문드문 자리 잡았고, 가게마다 앞뒤 마당에 포장을 깔아 손님 차를 받습니다. 비가 오면 뒤편 비탈에서 내려온 물이 흙과 낙엽을 싣고 마당으로 들어옵니다. 물이 지나간 줄을 따라 고운 흙이 쌓이고, 그 밑은 늘 축축해 표층이 다른 곳보다 먼저 풀립니다.
이런 마당은 비탈과 맞닿은 위쪽 가장자리부터 살핍니다. 물이 포장 위로 올라타기 전에 옆으로 빠지도록 가장자리 높이와 구배를 잡고, 마당 안에서는 낮은 쪽 한 곳으로 모여 나가게 면을 기울입니다. 한가운데가 접시처럼 꺼져 물을 받아 두는 바닥이라면 꺼진 범위를 걷어 높이를 되살립니다.
경사진 진입 구간도 따로 봅니다. 도로에서 마당으로 올라오는 짧은 오르막은 차가 힘을 주며 오르는 자리라 표면이 아래쪽으로 밀리기 쉽습니다. 밀려서 주름진 면은 그 구간만 끊어 걷고 촘촘히 눌러 다시 채웁니다.
산 아래 부지에서 사진으로 받아 보는 장면
- 비탈과 포장이 만나는 위쪽 경계가 보이는 사진
- 비가 그친 직후 물이 남아 있는 자리
- 흙이나 낙엽이 띠처럼 쌓인 줄
- 도로에서 마당으로 올라오는 오르막 구간
- 우수받이나 배수로 입구가 막혀 있는지 보이는 근접 컷
- 손님 차가 가장 많이 서는 칸
고천·왕곡과 내손·오전 쪽 바닥
고천과 왕곡 방면은 작은 공장과 창고, 근린 건물이 섞여 있습니다. 화물차가 대는 앞마당은 정차 자리가 눌려 내려앉기 쉽고, 건물끼리 함께 쓰는 사잇길은 여러 번 파고 덮은 자국이 줄지어 있기도 합니다. 덮은 띠가 주변보다 꺼져 바퀴가 덜컹거리면 그 폭대로 다시 끊어 채웁니다.
내손과 오전 쪽은 단지형 아파트와 그 둘레 상가가 중심입니다. 단지 안 도로와 상가 뒤 주차 면이 대상인데, 차를 옮겨 댈 곳이 마땅치 않아 구획을 잘게 나누고 날짜를 여러 번으로 가르게 됩니다.
의왕 작업에서 자주 묻는 질문
- 비만 오면 주차장에 흙이 쌓입니다
- 위쪽에서 물이 넘어 들어오는 자리가 있다는 뜻입니다. 포장을 새로 해도 그 물길을 그대로 두면 같은 줄에 다시 쌓이므로, 들어오는 지점을 찾아 옆으로 돌려 빼는 일을 함께 합니다.
- 오르막 입구가 울퉁불퉁 밀렸습니다
- 바퀴가 힘을 주는 방향으로 표면이 쏠린 상태입니다. 위만 긁어 고르면 다시 밀리므로 그 구간을 끊어 걷어 내고, 아래 면에 코팅을 올린 뒤 새 자재를 채워 충분히 눌러 둡니다.
- 주차 칸 몇 개만 먼저 해도 되나요
- 됩니다. 다만 물이 지나는 길 위의 칸이라면 그 칸만 고쳐서는 옆에서 다시 젖어 들어옵니다. 물이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먼저 본 뒤, 묶어서 손대야 하는 범위를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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